신학기 우리아이 학용품 고민? 꾸준한 인기 독일 '스테들러' 제품으로
신학기 우리아이 학용품 고민? 꾸준한 인기 독일 '스테들러' 제품으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9.02.12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스테들러)
(사진=스테들러)

초등학교 입학식과 신학기 시즌이 다가오면서 책가방, 필기구, 미술용품 등 학용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180년 역사를 가진 독일 문구 브랜드 스테들러는 신학기 학용품 준비로 고민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학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운필력은 아이가 필기구를 손에 쥘 수 있는 순간부터 길러진다. 연필을 잡기 시작하는 초반에 올바른 필기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며 운필력 연습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자유롭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는 그립감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테들러 ‘마스 점보 삼각연필’은 일반 연필보다 두꺼운 점보 사이즈의 삼각 연필로 인체공학적 삼각형 디자인으로 필기 시 손에 가는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벨벳 느낌의 미끄럼 방지 고무 코팅은 손아귀에 힘이 없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특히 연필심의 직경이 3mm로 구성돼 힘 조절이 쉽지 않은 어린이들에게 적합하다.

그립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제품의 소재 파악도 중요하다. 가격이 싸고 제조가 쉽다는 이유로 학용품 제조에 자주 사용되는 인공 화학물질들은 아토피, 학습 및 행동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대표적인 소재로 PVC 플라스틱, 라텍스 등이 있다.

스테들러는 인체에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학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PVC와 LATEX가 모두 첨가되지 않은 스테들러의 ‘슬라이딩 지우개’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안전한 품질을 갖춘 것은 물론 지우개 찌꺼기를 최소화해 편의성 및 기능성을 높였다.

더불어 파스텔 색상을 포함해 9가지 색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슬라이딩 지우개는 리필이 가능해서 지우개 심과 케이스가 분리되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지우개 심의 색깔을 바꿀 수 있고 지우개가 닳았을 때 리필심만 다시 구매하여 재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스테들러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신학기를 맞이해 학용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제품의 기능성과 안정성을 꼼꼼히 체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일관성 있게 품질을 유지하는 스테들러 제품과 함께 신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