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다음달 1일까지 고객들이 주문한 제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삼공사 측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미리 선물을 보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일반 택배가 마감되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 정오까지 사흘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다음달 1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무료다. 

한편,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관장 주요 제품 60여종을 주문한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정관장 가맹점에서 제품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다음달 4일 오후 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하면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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