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 출시 2개월만에 10만대 돌파"
KT&G "릴 하이브리드, 출시 2개월만에 10만대 돌파"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9.01.29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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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2종 및 액상 카트리지, 믹스 3종.(사진=KT&G)
릴 하이브리드 디바이스 2종 및 액상 카트리지, 믹스 3종.(사진=KT&G)

KT&G가 지난해 11월 말에 출시한 신개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 11월 28일 릴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에서 '릴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해 12월 12일에는 서울지역 편의점, 올해 1월 4일엔 전국 6대 광역시와 세종 특별시, 지방 27개 대도시로 유통망을 확대했다. 

이어 이달 23일에는 전국의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에서 일제히 출시하며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달성한 것이다.

KT&G 관계자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릴 하이브리드는 외부 및 저온가열 기술과 전용스틱 끝부분에 'Y'자 형태의 구조를 채택했다"며 "또 기존 궐련형전자담배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이었던 낮은 연무량, 특유의 찐맛, 청소의 불편함을 개선해 제품에 대한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