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일본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
국방부가 7일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우리나라 입장을 담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5개 버전의 동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4일 유튜브 개정을 통해 국문과 영어판 동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국방부는 "오늘 탑재한 영상은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유엔 공용어 4개국어와 일본어본"이라며 "유엔 공용어 중 아랍어본은 현재 마무리 작업 중에 있으며, 완성되는 대로 탑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고재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