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한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모바일 앱·웹, PC웹 등의 온라인 콘텐츠서비스에 대한 품질인증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 조성을 위해 우수 콘텐츠 서비스를 발굴,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굿콘텐츠서비스 인증기준은 서비스기술, 서비스기반, 고객관리, 제도준수, 이용자편의성 등의 영역으로 구성되며 이용자 평가단 및 품질인증 운영위원회, 전문가 평가위원회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신아일보는 중앙과 지방을 함께 아우르는 전국구 신문으로 종합뉴스와 지역뉴스를 지면과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독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신아일보는 지난 7월 지면과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최신 트랜드에 맞춰 사용자들이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메뉴 및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했으며 깔끔한 면 분할 및 칼라의 대비를 통해 집중도를 극대화 했다.
또 최근 이슈에 대한 독자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신아 POLL' 코너와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보이스人', 주요 이슈와 현안을 심층 취재해 보도하는 '긴급진단'과 '이슈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새롭게 신설했다. 더욱이 본지의 강점으로 꼽히는 지방 네트워크에서 오는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로컬+’, ‘축제+’ 코너를 신설해 전국 지역 주재기자가 실시간으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이형열 신아일보미디어(주)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돼 콘텐츠서비스의 공신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용자는 믿고 구매·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더욱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