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와 격한 애정 포착...신혼 생활 공개
'아내의 맛' 안현모, 라이머와 격한 애정 포착...신혼 생활 공개
  • 진용훈 기자
  • 승인 2018.07.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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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안현모는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라이머와의 신혼 생활을 전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나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며 “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사랑 고백을 하다가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 후 라이머에게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안현모는 또 신혼집에서 라이머와 격한 애정을 표현하며 시간을 보낸다고 닭살 애정 행각을 풀어냈다. 하지만 이내 “사실 남편에게서 소리가 너무 많이 난다”며 “남편이 잠꼬대가 심하고 몸에서 각종 소리가 많이 난다”고 털어놓는 등 집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아일보] 진용훈 기자

yhj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