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신원미상의 불순세력의 테러로 공연장에 재난이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를 입는 등 재난대책이 필요한 가상상황으로 펼쳤다.
특히, 재난발생 초기단계, 긴급구조 대응단계, 재난수습 복구단계 순으로 펼친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 대책본부(통제단)의 지휘.조정.통제기능을 체계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날 훈련는 관내 23개 기관·단체에서 280명의 인원과 80여대의 장비와 차량이 참여해 긴급구조와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상호 역할을 숙달하고 공조체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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