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교통질서의식을 심어주어 자연스레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60% 차지하는 ‘무단횡단'에 대해 교육 중 엄마, 아빠가 무단횡단 하는 것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다수의 어린이가 손을 들었다.
아무리 좋은 교육프로그램이 있다 하더라도 부모들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모습은 교육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일상생활 속에서 어른들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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