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남부권의 상권활성화 확실한 자리매김 대전시 동구 동남부신도시 가오지구 상가등이 활성화 되고 있다.

최근 가오지구에 계룡건설에서 책임시공한 토마토쇼핑 시설이 준공이 완료되면서 삼성 홈플러스가 8월21일 오픈했으며 오픈 첫날 5만여명이 대거몰려 쇼핑시설에 목말라있는 동남부권 상권활성화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인근에 코오롱@,현대@,풍림@,우미@,가오주공@,판암주공@,천동주공@,용운동,옥계동,석교동,대동,인동,대신지구,이사지구,대별지구,낭월지구,대성지구,옥천,금산등 3km이내에 30여만명 상주한 포켓상권이며 대전 동구청과 대한주택공사와의 아파트건축에 합의한 협약체결, 동구청 신청사가 가오지구로 확정(08년 10월 21일 착공~2010년 준공예정), 제3여성회관 (공사중) 국제화교육센터인 영어마을(08년 6월 개관),용운동 국제규모 수영장등 대전의 핵심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다.

토마토쇼핑 시설이 10월 16일 가오픈 했으며 10월 24일 그랜드 오픈에 맞추어 인테리어 공사가 한참 진행중에 있다.

토마토쇼핑 시설은 1만4,388M2의 대지에 연면적 7만838M2이며 지하3층~지상6층 규모이며 지하 및 지상에 동시주차 1,200여대가 가능한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층별 컨셉은 지하 1층에 삼성 홈플러스가 식품 및 공산품 위주로 오픈 하였으며 지상 1,2층에는 토마토 쇼핑 회사 직영으로 토마토 아울렛을 운영하며 아디다스,헤드,스프리스,르까프,블랙야크,리복,레드페이스,머렐등으로구성된스포츠.아웃도어와 UGIZ,ASK,리바이스,노튼,Nll 등 이지,진캐주얼등 20여개 브랜드가 입점되며.코데즈콤바인,ENC,숲,A6등 영캐주얼 21개 브랜드와 인터메조,지이크,TNGT,바쏘,지오투,신원,지센,더아이잗,라인,머스트비,트레비스,올포유,팜스프링등 30여개 점포의 신사정장과 숙녀복, 커리어,캐릭터,골프군 등으로 꾸며지며 120여개 브랜드가 이미 확정되었으며 24일 오픈에 맞추어 인테리어 공사가 마무리중에 있다.

지상 3층에는 토이월드 및 키즈까페,세이북스(서점),문구,오락실,푸드코트,분식,패밀리레스토랑,커피숍,미용실,테이크아웃 등이 들어가며. 지상 4,5,6층에는 롯데시네마8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11월 오픈에 맞추어 현재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최고의 상가 활성화를 위하여 좋은 브랜드를 저렴하게 판매한다는게 패편아울렛 전윤옥 점장의 방침이라고 한다.

토마토쇼핑 운영 관계자는 대전시 상권을 비교분석할 때 서구는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이 8곳이 있어 나누어 먹기식 상권인 반면에 가오지구 토마토쇼핑은 3km 이내에 대형복합쇼핑시설이 전무해 상권이 보장되는 독점상가로써 상가 투자시 많은 투자장점이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지하1층에 대형마트인 삼성홈플러스 1일 이용객이 평균 2만5천에서 3만여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및 3층 식당가에 들어가는 일부 점포를 분양 및 임대하고 있으며 패션아울렛 브랜드가 확정된 점포를 운영할 점주 및 중간관리자, 판매사원을 모집중에 있다.

(입점 문의 : 1577-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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