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날씨] 꽃샘추위 가고 미세먼지 기승… 전국 맑고 포근
[주말날씨] 꽃샘추위 가고 미세먼지 기승… 전국 맑고 포근
  • 온케이웨더
  • 승인 2018.03.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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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토요일 낮 서울 15℃·부산 16℃…큰 일교차에 건강 주의해야”

꽃샘추위가 풀리면서 기온이 오르고 있다. 다가오는 주말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해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주말날씨 포커스’ 방송을 통해 “이번 주말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기온도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에어가드K 공기지능센터에 따르면 주말 내내 국내·외에서 발생한 대기오염물질이 국내로 유입 및 정체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곳곳이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토요일 중부지방은 오전까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서울·춘천 15℃, 대전 16℃ 등으로 평년 수준을 웃돌겠다. 일요일도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한낮에 서울과 춘천이 16℃ 등 평년보다 4~5℃가량 높겠다. 

남부지방은 토요일 구름 많다가 차차 개겠다. 한낮에 부산 16℃, 광주 17℃ 등으로 포근하겠다. 일요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광주·부산이 18℃를 보이는 등 20℃ 가까이 오르겠고, 일교차가 15℃까지 나는 곳도 있겠다. 

동해안지방도 주말동안 구름만 다소 지나겠다. 낮에 속초는 16℃, 강릉이 17℃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일요일도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속초 9℃, 강릉이 10℃가 되겠고, 낮에는 속초가 20℃, 강릉이 18℃까지 오르겠다. 

한편 함께 방송을 진행한 최현미 캐스터는 “이번 주말 동안 전국이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다. 다만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으니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최유리 온케이웨더 기자 YRmeteo@onkweat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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