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 체결을 통해 남선알미늄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가가얀 지역의 26층 콘도형 호텔인 씨티센터(City center)의 창호공사를 맡게 됐으며,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 1000세대 및 고급빌라 100세대에 대해 알미늄 일반창호와 시스템창호인 ‘WINDART’를 설계에 반영하고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또, 향후 5년 동안 트리니다드 토바코의 아파트 5000세대, 고급빌라 9000세대에 대한 알미늄 창호를 연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총 공사 수주 예정금액은 약 4000만 달러 규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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