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해외에서 수상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2000건을 넘었다.24일 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까지 전국에서 모두 2058건의 국제우편물 의심신고가 112에 접수됐다.이 가운데 1413건은 오인 신고로 확인됐으며, 나머지 645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지역별로 보면 경기가 641건으로 가장 많고 서울 506건, 경북·인천 각각 98건, 충남 94건, 전북 84건 순이었다.또 대구 73건, 충북 71건, 대전·부산 각각 70건, 전남 58건, 광주 57건, 울산 51건, 경남 36건,
사건·사고 | 한성원 기자 | 2023-07-24 07:06
월요일인 24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마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4.7도, 인천 23.4도, 수원 23.6도, 춘천 24.0도, 강릉 25.1도, 청주 25.0도, 대전 23.8도, 전주 24.3도, 광주 23.2도, 제주 27.2도, 대구 24.4도, 부산 25.8도, 울산 25.3도, 창원 26.6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전라권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60mm(전남권 일부 지역 시간당 7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
환경·날씨 | 한성원 기자 | 2023-07-24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