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 지역 군부대 등 70여개 5000여명이 참여해 기관, 단체별로 34개 담당 지역을 정해 일제히 쓰레기를 수거한다.
또 9월10일을 범시민 일정 청소의 날로 정해 지역별 봉사단체,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주변 곳곳에 숨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석 연휴기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동해안 제일의 친환경 청정도시라는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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