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천문화원서 시민토론회
보령시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의 신보령 1,2호기 건설계획에 따라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6일 대천문화원에서 시민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후속발전기 건설계획 설명과 발표자들의 발전기 증설의 장단점에 대한 찬반의견개진과 토론에 이어 방청객들의 질의와 답변순서로 진행한다.
한편, 신보령 1,2호기는 각각 100만kw 시설용량으로 총사업비 2조1천억원을 들여 2011년에 착공하여 2016년 준공계획으로 있으며, 올해말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을 목표로 지난 4월 13일 한국전력거래소에 건설 의향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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