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을 전.후한 귀성객들의 이동증가로 인한 교통정체 및 안전사고 등 예방을 위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안전 불감증을 추방하고 안전의 중요성과 생활화를 재인식시키기 위해 건축.소방.전기.재난관련 공무원 5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26일까지 대형판매장. 여객시설. 공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점검한다.
한편 군은 안전의식 생활화를 위해 홈페이지, 에코피아-가평소식, 전단 등을 활용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