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마야, 추가열 등 인기가수는 물론 유상록, 유로, 7080프로젝트 등이 출연하며 용인연예협회 소속 밸리댄스, 힙합댄스, 가수 등도 참여한다.
경기침체 여파로 멀리 피서를 떠나지 못하는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공연을 매개로 이웃과 지역사회가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의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가족들이 저녁 나들이 삼아 산책을 겸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용인연예협회는 매년 경안천변에서 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에는 하천변 공사로 실내체육관 앞 야외무대를 마련한 것이다.
우천시에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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