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1일까지
경기도 광주시는 환경친화적인 생활문화정착을 위한 '제5회 광주시 재활용품 공모전'에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수기간을 21일까지 연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학생부와 일반부(대학생 포함)에서 실용부문과 예술부문으로 개최되며, 작품규격은 가로·세로 각1m 이내, 높이 1.5m 이내, 중량 10kg 이하, 재질과 주제는 자유이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1인 1점씩 출품할 수 있으나, 타 공모전에 입상했거나 폭발성 등 안전위험이 있는 작품은 제외된다.
입상작 발표는 다음달 16일 시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통지 되며, 시립도서관(9월 16~9월 23) 및 광주왕실도자기축제(9월 26~10월 12)에 전시된다.
시상은 10월중 월례회의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4명, 장려상 6명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청소행정과(031-760-454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