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국악 한마당등 펼쳐
경기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은 11일부터 14일까지 지역주민을 위한 ‘제1회 해달별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11일 오후 2시에는 광주시국악봉사단 주최로 ‘제13회 보훈가족과 노인을 위한 춤판'이 열렸으며, 12일 오후 2시에는 (사)한국국악협회 경기지부 광주지회의 ‘2008년 어울너울 작은 국악 한마당'이 개최된다.
또 13일 오전 10시에는 ‘2주년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 개관식'이 진행되고, 10시반부터는 영화배우 윤소이씨의 진행으로 광주시 관련 문제 및 일반상식 등을 알아보는 ‘도전! 실버벨!'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난해 이어 열리는 ‘제2회 희망나눔바자회'는 13일과 1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릴 예정이며, 수익금으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등을 지원키로 했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한가람 예술단 주최로 ‘제5회 시민과 노인을 위한 한범택 춤의 세계'가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031-766-9179) 또는 홈페이지(http://www.gjswc.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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