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광복절을 앞둔 8월 12일과 13일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춤극 ‘꽃은 피어 웃고 있고’를 공연한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진혼 춤극으로 김진환 한국춤예술원이 출연한다.
14일에는 한국민속촌 야외특설무대에서 83만 용인시민 화합을 위한 ‘여름밤의 한마음콘서트’가 열린다.
이와함께 시는 시민들의 국기게양에 대한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직원회의에서 태극기달기를 권장하고 각 기관과 단체에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있다.
14일과 15일 가로기를 집중 게양하고, 읍면동 단위로 지역 단체들과 협의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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