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기상시간 일정하게 지켜야
취침·기상시간 일정하게 지켜야
  • 최영수기자
  • 승인 2008.08.04 18: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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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열대야, 이렇게 극복하세요
잠 설쳤더라도 낮잠 오래 자는 것 피해야

최근 30℃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밤중 25℃가 넘는 열대야현상이 나타나 밤새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잠까지 설치게 되면 직장인의 경우 다음날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당연지사. 따라서 열대야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여름철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지키는데 무엇보다 중요하다.

사람의 최적 수면 온도는 수면 온도는 18~20℃로 25℃이상이 되는 열대야에는 인체가 체온조절을 위해 각성상태에 놓이게 되고, 깊은 잠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열대야 속 불면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전날 밤 잠을 설쳤더라도 낮잠을 오래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또 커피나 홍차 같은 카페인이 든 음료는 지양하고 늦은 시간 과도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취침 3시간 전에 가볍게 하는 것이 잠을 푹 자는데 효과적이다.

특히 아이들의 경우 방학과 함께 규칙적인 생활이 깨어지기 쉽기때문에 주의하고, 낮 동안 컴퓨터 게임 등을 하기 보다는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가져 피곤함으로 밤잠을 자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30℃를 넘는 폭염에 대비해 한낮 야외활동을 제한하고, 외출 시는 모자와 가볍고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며, 갈증이 없어도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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