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어린이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를 예방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5월 출범시킨‘동작어린이 안전지킴이 봉사단’의 활동이 아동범죄 제로를 목표로 활발히 펼쳐하고 있다.

지역내 17곳의 초등학교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안전지킴이봉사단은 300여명의 봉사자로 구성돼 방학을 제외한 기간에는 초등학교 저소득 가정 및 맞벌이부부 자녀를 대상으로 하교 시 동행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관련한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봉사단을 구성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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