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의령지점, 민원인 친절 맞이 화제
한전 의령지점, 민원인 친절 맞이 화제
  • 의령/전근 기자
  • 승인 2008.07.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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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이 선정한 만족도 최우수
한국전력 의령지점(지점장 김일태)의 직원들이 찜통같은 폭염에도 아랑곳 없이 친절한 민원인 맞이에 여념이 없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어 타기관의 부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5시경 O모씨(의령군 용덕면 59세)는 땀을 뻘뻘흘리며 한국전력 의령지점을 방문하여 담당자를 찾으니 담당자는 “잠시 자리를 비워 없는 상태에서 옆자리의 직원이 지금 담당자가 없으니 저에게 말씀하시면 제가 할수 있는 업무면 처리 해 드리겠습니다”하며 민원인에게 다가와 친절하게 업무를 처리 해주어 더운 여름 날씨에 본인들의 업무도 바빠 숨 돌릴 틈도 없다는 듯 바쁘게 일하면서도 고충민원을 즉시 처리 해 주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귀가 한 민원인(사실)이 있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한편 의령지점 관계자는 “민원인 맞이만 정성을 다 하는것이 아니라 의령군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과 무더운 날씨에 정전사고의 예방을 위해 열심히 제 할일을 충실히 할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