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환경서 보호한다
청소년 유해환경서 보호한다
  • 신아일보
  • 승인 2008.07.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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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무실 개소
경기도 광주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26일 송정동 507-11번지 일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조억동 시장과 하태영 감시단장을 비롯, 정진섭 국회의원, 이상택 시의회의장, 임종성 도의원, 시의원, 감시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사무실 개소식이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광주시 3만1천여 청소년 모두가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감시단원 여러분의 끊임없는 봉사와 지역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설 감시단사무실은 기획재정부 소유의 잡종지 255㎡ 중 155㎡를 임차하여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