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에서는 지난 6월 이사회를 열어 정부시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를 하고 금년 7월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별 휴무계획을 보면 송정·형곡은 둘째주 일요일, 공단.임은.상모.비산.신평지역은 셋째주 일요일, 인동.황상.옥계지역은 넷째주 일요일이다.
현재 80%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수막 게첨과 안내문 발송 등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유도로 전업소가 이 운동에 참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현재 구미시에는 396개 업소가 등록되어 영업 중에 있다.
이러한 에너지절약 운동은 생계에 영향이 있는 생업을 하루씩 포기하면서 동참하는 것으로 여타 업종에도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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