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업장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설치, 제공한 후 현금을 받고 게임머니를 충전해 주고 게임을 하도록 한 다음 손님들이 획득한 점수를 환전해 주는 등 불특정 손님들을 상대로 영업하여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이다.
영주서 생활질서 계장은 “이번 단속은 일반 사무실로 교묘히 위장한 음성적인 장소로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을 위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첩보수집과, 밤낮없이 반복된 힘든 잠복근무를 통해 이뤄낸 쾌거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 하였으며, 장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2008년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단속을 통해 불법 사행성게임장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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