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28일부터 관내 대형음식점 및 집단급식소 등의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점검현장에서 15초이내 위생상태 모니터링 가능한 신형장비인 ‘ATP 위생측정기’ 2대를 구입 적극 활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용하던 미생물 간이키트 검사는 시료를 채취하여 24시간 배양 후 판독한 결과에 따라 조치했으나, 신형장비는 점검현장에서 업주 입회하에 종업원의 위생상태와 식자재의 오염여부를 측정한다. 한편, 구는 1‘830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설사, 복통, 구토의 식중독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구청 환경위생과 또는 보건소에 신고토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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