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청장 신덕철)은 지난 25일 오전11시 병무청 차장 및 도내 유관기관장, 외부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징병검사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해 8월 착공해 1년여 만에 신축한 징병검사장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876㎡로 징병검사장, 육·해·공군 모집병 면접장 및 체력검정장 등이 들어선다. 申 청장은 “쾌적한 청사와 식당 등 복지시설과 함께 넓고 쾌적한 징병검사장을 가지게 됨에 따라 전직원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더 국민에게 다가가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창원/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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