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어린이에게 줄 ‘행복한 밥상’ 차리기
결식어린이에게 줄 ‘행복한 밥상’ 차리기
  •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승인 2008.07.2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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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KB국민은행장(왼쪽 두번째 부터)과 이성희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이사장(세번재), KB국민은행 축구단 34명을 비롯한 국민은행 임직원들과 기아대책 간사 등 140여 명은 23일 오전 여름방학으로 학교 급식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초·중학생에게 밥과 찬거리, 간식을 넣은 ‘행복한 밥상’ 세트를 만들어 전국 1,800개 가정에 보냈다.

‘행복한 밥상’ 세트 안에는 각각 쌀밥과 장조림, 깻잎, 건다시마, 카레, 짜장, 비타민제 등 모두 13가지가 들어있으며, 세트마다 영양분이 골고루 들었고 자칫 여름철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식품안전도 고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