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사흘 동안 167만 명을 모으며 돌풍을 일으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8~20일 ‘놈놈놈’은 962개 개봉관에서 관객수 167만1228명을 기록했다.
그동안 215만2248명이 ‘놈놈놈’을 봤다.
1000만명을 끌어모은 ‘괴물’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2006년 ‘괴물’은 개봉 첫 주 263만명, 총 1301만9740명을 불러 모았다.
지난주 1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23만9461명으로 2위로 내려왔다.
이어 ‘님스 아일랜드’가 21만3414명, ‘핸콕’은 14만6441명으로 3,4위에 이름을 걸었다.
‘강철중: 공공의 적 1-1’은 개봉 5주째에도 10만4872명(총 416만4336명)을 추가하며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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