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서울시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자원 봉사에 뜻을 두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부터 8월21일까지 강북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자원봉사 전문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배워서 남주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29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4주과정으로 열린다.
수강인원은 각 20명씩으로 매주 화요일엔 마음을 여는 자원봉사 ‘열린미술교실’이, 수요일엔 재밌는 자원봉사 ‘뻔뻔(fun-fun) 웃음 레크레이션’, 목요일엔 건강한 자원봉사 ‘손발 웰빙마사지’가 열린다.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은 28일까지 전화( 945-1173~5)로 신청하면 된다.
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인들이 쉽게 자원봉사에 전문 교육을 습득, 보다 즐겁고 알찬 봉사활동을 벌일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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