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찾아가는 기술교육
영농현장 찾아가는 기술교육
  • 화순/김석중기자
  • 승인 2008.07.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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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품질 단감 생산 후기 관리등
화순군은 (군수 전완준) 지난 14일 감 주산단지인 도암면에서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한 후기 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명식 감 전문 연구사를 초빙하여 고품질 감 재배기술 및 여름철 전정에 대한 내용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하였다.

화순군은 도암면을 중심으로 대봉과 단감이 146㏊ 재배되고 있으며, 10a(990㎡) 당 177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가 만족하는 감을 생산하기 위한 친환경 재배와 가공·유통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미하여 전망 있는 작목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