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인 7, 8월 두 달간 양평소방서는 상습 정체 구간인 앞 도로를 지나는 여행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시원한 생수, 원두막, 샤워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방안전체험실을 개방하여 CPR체험교육, 소방차량 견학 등 다양한 소방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주변 길 안내 및 여행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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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소방서(서장 최병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정체가 심한 소방서 앞 6번 국도를 지나는 여행객들에게 청사내 각종 편의시설과 소방안전체험실을 개방해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