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부1동주민센터(동장 이봉재)는 지난 11일 금산군 진산면(면장 이금용)과 ‘안산25 먹거리 인증제에 따른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서 선부1동 주민대표(정성훈 주민자치위원장)와 진산면 주민대표(정돌석 이장협의회장)는 상호우호와 협력으로 도.농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장등 각 단체장은 이날 바자회를 열고 판매 수익금과 자선모금액 2백만원을 투병 중인 박순분씨에게 전달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이정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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