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에게 봉사하는 행정 펼치겠다”
“주민에게 봉사하는 행정 펼치겠다”
  • 김진구기자
  • 승인 2008.07.1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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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운 양구경찰서장 취임
“친근한 경찰상 구현으로 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허남운 신임 양구경찰서장 (55. 사진)의 취임 일성이다.

허 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군민에게 모범이 되는 경찰이 되겠다고 발혔으며, 특히 경찰의 문턱을 낮춰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사회가 멋진 경찰이라며 주민에게 봉사하는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허 서장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홍익대학교, 한양대 행정대학원을 나와 1978년 간부 26기 경위로 경찰에 입문해 1998년 강원도 평창서장, 인천경찰청 중부서장, 경찰청 장비과장을 걸쳐 경기경찰청 파주서장, 인천경찰청 남동 서장을 거쳤으며 강원도는 이번이 두 번째이다.

허 서장은 “양구가 고향온 것처럼 평온하며 주민들이 경찰을 믿고 편안히 생활 할 수있도록 민생치안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