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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차승, 플로리다전 5이닝 3실점 '시즌 5패'
백차승, 플로리다전 5이닝 3실점 '시즌 5패'
  • 신아일보
  • 승인 2008.07.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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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우완선발 백차승(28)이 시즌 3승 사냥에 실패했다.

백차승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의 무난한 모습을 보였지만 팀 타선이 침묵해 시즌 5패째(2승)를 당했다.

이날 백차승의 투구수는 81개였고, 스트라이크는 51개를 기록했다.

탈삼진은 3개를 잡아냈다.

볼넷은 1개. 백차승은 홈런포 두 방에 무너졌다.

1회와 2회를 실점 없이 잘 넘긴 백차승은 3회초 1사에서 상대 헨리 라미레스에게 솔로 홈런을 맞고 이날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4회에도 선두타자 조시 윌링햄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마이크 제이콥스에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허용, 추가 실점했다.

백차승은 5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5회말 자신의 타석에서 토니 클락으로 교체돼 이날 등판을 끝냈다.

5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한 백차승의 평균자책점은 종전 4.93에서 4.97로 다소 높아졌다.

한편, 샌디에이고는 0-3로 뒤진 6회말 반격에서 스캇 헤어스톤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지만 9회초 구원진의 난조로 다시 2실점했다.

샌디에이고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1점을 만회했지만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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