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품질분임조 도내 최고
영광원전, 품질분임조 도내 최고
  • 영광/박천홍기자
  • 승인 2008.07.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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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서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휩쓸어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심교)가 지난 6월 26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2008년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영광원자력본부 품질분임조는 공기업현장 분야 2팀, 사무간접 분야 1팀 등 총 3개팀이 출전하였으며 본부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탄탄한 팀웍을 바탕으로 △1발전소 화학기술부가 최우수상 △2발전소 방사선안전부가 우수상 △3발전소 화학기술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영광원자력 품질분임조는 2007년도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인 은상을 수상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영광원전의 품질경영활동이 정착돼 있음을 입증하는 쾌거임과 동시에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