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군민과의 대화 가져
부여, 군민과의 대화 가져
  • 신아일보
  • 승인 2008.07.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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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까지 16개 읍면 순회
충남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2일 규암면를 시작으로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2일부터 14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실시한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재를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2010 백제역사엑스포 성공개최, 굿뜨래 브랜드의 파워강화를 통한 활력있는 농촌건설, 고령화시대에 대비한 효자군을 건설하여 건강한 부여건설, 천년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을 통한 건강하고 활기찬 부여를 건설하는데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규암면과 은산면에서 이뤄진 군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고유가로 인한 불안정한 농촌현실과 복지제도, 지역개발 분야 등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을 상세하게 청취 및 설명함으로써 대화현장이 열기로 가득찼다.
군민과의 대화 향후 일정은 △7일 오전(남면) 오후 (임천면) △8일 오전(세도면) △9일 오후(내산면, 외산면) △10일 오전(양화면) 오후(홍산면, 옥산면) △11일 오전(장암면) 오후(석성면, 초촌면) △14일 오전(충화면) 오후(구룡면, 부여읍)을 끝으로 마무리 한다.
부여/이상일기자
011948377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