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에 윤한섭 의원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에 윤한섭 의원
  • 신아일보
  • 승인 2008.07.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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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본회의서 선출…부의장 김명철
경기도 오산시의회는 지난 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5대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 윤한섭(가지역, 한나라당, 58, 왼쪽사진)의원을 의장으로, 김명철(나지역, 한나라당, 42세, 오른쪽사진)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시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산시의회는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한 결과, 7명의 의원 중 5표를 각각 획득한 윤한섭 의장, 김명철 부의장 체제가 출범하게 되어 본격적 의정활동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한섭 의장 당선자는 지난 2006년 5월 31일 실시한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오산 가선거구에 출마하여 제5대 오산시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며, 오산의 성호초교, 오산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신장동 체육진흥회장, 동정자문위원, 신장동주민자치위원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김명철 부의장 당선자는 역시 200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오산 나선거구에 출마하여 제5대 오산시 의회의원으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며, 오산의 성호초교, 오산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경기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오산시새마을회, 오산시 축구연합회, 오산시유도협회, 대원동 체육진흥회, 원동초등학교운영위원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오산/강송수기자 ssk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