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안목으로 사회 봉사하겠다”
“넓은 안목으로 사회 봉사하겠다”
  • 신아일보
  • 승인 2008.06.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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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출신 정태수씨, 서울대동문회 영서권 사무국장


강원도 철원출신 정태수(45 사진)씨가 지난 20일 2008년 재춘천 서울대동문회(회장 임정근, 병원장) 사무국장으로 임명돼, 강원 영서권 단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게 된다.
춘천, 철원, 화천, 양구, 인제, 홍천지역의 서울대학교 동문회원들은 정부기관, 강원대, 한림대, 법원, 검찰, 병원, 기업의 수장등 총 6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발전은 물론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친선단체로 잘 알려져 있다.
정태수 사무국장은 철원군 갈말읍 내대초등학교, 신철원 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농학사, 교육학석사, 경제학박사를 수료하며, 순수 철원토박이 출신으로 지역사회에서 인정과 신뢰를 받고 있다.
현재는 춘천에 거주하며 화천정보산업고등학교 영어교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강원지역 강의교수로 재직, 교육현장에서 열의를 갖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정태수 사무국장은 법무부 춘천지방검찰청 보호관찰위원, 국제 YMCA 강원도 춘천지구 이사, 국제 LIONS 강원도 국제친선분과위원장 등의 NGO·사회단체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철원을 대표하는 참신한 리더자로 촉망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철원 갈말읍에서 ‘내대막국수’를 경영하는 부모님(정근택, 최춘자)과, 춘천월드비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는 부인 이영순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철원/최문한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