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체의 생산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는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몽골 등 6개국 출신 36명이 참가했다.
문화탐방단은 이날 세계최대규모의 실내테마파크인 롯데월드를 방문해 각종 놀이기구 체험과 기념촬영 등을 하며 소중한 추억의 장소를 만들어 갔다.
구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한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각자의 근무지에서 더 열심히 근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칠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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