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튼튼이(齒)교실’ 운영
‘개구쟁이 튼튼이(齒)교실’ 운영
  • 신아일보
  • 승인 2008.06.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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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보건소, 내달 10일까지…구강 검진등
강화군보건소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개구쟁이 튼튼이(齒) 교실'을 운영한다.
군 보건소는 ‘3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말이 있듯이 어릴때의 구강건강관리 습관은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토록 기반을 조성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튼튼이(齒) 교실 운영 대상은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7세 어린이(약600명)이며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
이번 개구쟁이 튼튼이(齒) 교실은 어린이 치아건강관리 특강, 구강 검진, 충치예방 체험관, 보건소 견학 및 홍보물 전시장 관람, 기념사진 촬영, 홍보물 배부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교실운영 종료후 치아관리가 잘되지 않은 아동 30명을 선별하여 치카푸카 잇솔질 교실을 별도 운영, 올바른 잇솔질 습득과 체험을 통해 평생 치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백경현기자 khbac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