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 신아일보
  • 승인 2008.06.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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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사항2건·의결사항 2건 등 심의 의결
전주시(시장 송하진)는 10일 오후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4차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차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주요 안건은 총 4건중 자문사항2건, 의결사항 2건으로, 자문사항 2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완산구 서신동 68번지 일원`바구멀 1구역`으로서 구역면적은 7만4676㎡이다.
의결사항은 덕진구 산정동 326-4번지 일원에 전주에서 무주, 진안, 장수 방면으로 출퇴근 하는 직장인들에게 주차공간 제공 및 만남의 장소 마련을 위한 주차장(카풀 주차장) 결정사항으로 주차면수는 소형 75면, 주차장 결정면적은 2802㎡이다.
또한 도시계획시설인 도로 및 방재시설을 결정하는 사항으로 도시민의 생활에 필요한 도시기반 시설의 수요를 확충시킬 덕진구 원동선, 인후동 기린초, 삼천동 용흥마을, 빙상경기장 옆 소로 결정과 아중저수지 일원을 방재시설인 `저수지`로 결정될 계획이다. 전주/이은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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