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스-풍산 ‘명품한우’ 만나다
탑라이스-풍산 ‘명품한우’ 만나다
  • 신아일보
  • 승인 2008.06.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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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쌀 탑라이스 공급 ‘황소곳간’협약 체결
안동한우불고기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를 만나 최고의 맛을 선사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인 탑라이스생산단지협의회(단지회장 강대석)는 9일 오전 안동풍산명품한우 작목회에서 직영하는 황소곳간(작목회장 권택승)에서 햅쌀 같은 신선도를 유지한 최고급 쌀 탑라이스를 연중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풍산명품한우는 물 맑고 공기 좋기로 유명한 학가산을 중심으로 최고급육 생산에 천혜의 조건을 갖춘 안동지역에서 사육 된 한우 1등급만을 취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쌀 탑라이스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한 품질 매뉴얼(품종혼입방지, 적기이앙, 적정 포기수, 꼭 필요한 비료량<질소 7kg이내/0.1ha>, 적정 물관리, 적기수확 등)에 따라 풍산읍 소산들과 풍천면 병산들에서 생산되는 쌀로서 단백질 함량 6.5%이내, 완전미 비율 95%이상, 15℃이하 저온저장, 도정 후 30일<여름 15일> 이내 유통 등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갖춘 명실상부한 최고의 쌀이다.
안동이 생산해 내는 최고급 한우와 최고 품질을 지닌 쌀의 만남은 이 곳을 찾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강정근기자 jgga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