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소흘읍에서 생산한 오이, 토마토, 시금치, 열무, 버섯 등 12개 웰빙 농산물과 소흘읍시설채소작목반(반장 윤덕용)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들이 판매한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직거래 장터를 이용해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유류가격 상승으로 시설채소 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가들에게는 아파트지역 부녀회와 연계한 농산물 직거래 공급등을 적극 주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천/신원기기자 shin89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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