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표창
  • 신아일보
  • 승인 2008.06.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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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재난안전과 전병준·대천1동 오미경씨



충남 보령시는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재난안전과 전병준씨와 대천1동 오미경씨를 선정하고, 2일 문예회관에서 열린 6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재난안전과 전병준(44, 시설7급)씨는 지난달 4일 남포면 죽도에서 발생한 이상파랑으로 사망자와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을때 최초로 상황전파, 상황보고 및 초동 수습에 만전을 기했으며, 웅천천 체육공원에서 충남도와 합동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풍수해 대응 통합현장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점이 인정됐다.
대천1동 오미경(38, 행정7급)씨는 자주재원을 확보하여 지방재정을 튼튼히 하고자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고액체납자들의 직장을 조회하여 통보된 62명에게 납부 독려문을 발송하여 19명 1725만원을 납부토록 했으며, 2008년도 숙원사업 22건 28억 8700만원에 대해 사업선정에서부터 주민과 각통장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현지여건에 적합하도록 설계에 반영하여 추진한점이 5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보령/박상진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