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주정차 무인감시 카메라 6대증설
금천, 주정차 무인감시 카메라 6대증설
  • 신아일보
  • 승인 2008.06.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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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금천구는 인력단속이 어려운 간선도로와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지역에 6월까지 무인감시 카메라 총 6대를 증설 완료하고 7월부터 단속을 강화한다. 무인감시카메라는 독산동길 (20M길), 시흥1동 SK텔레콤 앞, 독산2동 동성학원 옆, 독산3동 남문시장 베스트마트 앞, 독산3동 GOGO PC방 앞과 고질적인 불법주차지역인, 독산1동 항아리 숯불갈비 앞, 가산동 두산아파트 입구에 설치한다. 그 동안 간선도로 내 단속요원들과 영업차량간 단속하면 이동하고, 뒤돌아서면 또다시 주차하는 숨바꼭질 불법주차의 악순환이 계속 되어 교통체증을 유발했지만, 이번 무인단속 카메라 증설로 실시간 주차단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질적인 불법주차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