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농업기술센터은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전시관에서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제4회 중앙단위 생활원예 콘테스트 경진대회에 칠곡군들풀사랑연구회 이태보 회원(지천면 창평1리·사진)을 디쉬 가든 분야에 출전시켜 ‘영예의 금상'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여 선수 및 관계관 2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상장과 상금 60만원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이날, 행사는 국민들에게 식물이 가지는 공기정화 기능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화훼식물 소비 촉진으로 농가소득증대는 물론 국민정서 함양과 건강증진을 기여하기 위해 16개 시.도 선수 74명이 참가 했으며 주요 행사는 생활원예 콘테스터 4개 분야(베란다정원, 디쉬가든, 테라리움, 공중걸이화분)경진과, 화훼식물 소재이용 만들기 체험행사, 국내육성 화훼품종 전시, 아름다운 우리농산물 전시를 실시하며 수상 작품은 지난 5월28일-5월29일(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관에 전시 되었다.
이태보씨는 작품에서 팔공산 자락의 계곡과 아름다운 풍광을 표현했고 산야의 멋을 실내에서도 즐길수 있게 한 점에서 참가자와 관람자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칠곡/장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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