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이버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이주민 가정을 위한 한국어배우기(일본어·중국어·베트남어)를 비롯해 단계별 맞춤교육이 가능한 외국어 교육, 요즘 주부들의 최대관심사인 재테크·건강, 그리고 다양한 취미활동을 위한 바둑·역학 등 11개분야 110여개의 다양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구 사이버평생학습센터는 단순한 학습공간을 넘어 구민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이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두평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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