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의회(의장 이창비)는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제1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윤호영)를 열고 ‘제117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6월 5일 개회식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을 심의하며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의안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시광진구 공무원 직무발명보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5건이며 이중 14건이 의원발의에 의한 것으로 ‘공부하는 의회’, ‘정책의회’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열릴 제1차 정례회의시 실시되는 행정사무 감사와 관련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 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한다.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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