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면사무소를 찾는이들에게 여름향기를 전해주고자 작은 화분을 준비하여 입구 계단에 폐츄니아 300본도 함께 심어 민원인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이번 식재를 도맡아한 새마을 부녀회장(김순학)은 “활짝필 꽃을 생각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심었다”는 적극적으로 동참하였으며, 해평면장(황종철)은 “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협조해준 새마을 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08년 꽃밭속의 해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감을 비쳤다.
구미/장일국기자 kija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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